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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교폭력 Zero!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.
이번 시범사업은 부산형 우수모델 개발을 목표로 2022년 선정될 초등학교 2곳에서 진행된다.
해당 학교 4∼6학년 초등학생들은 전문가 자문단이 개발한 사전·발생·사후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.
최종 우수모델 개발은 2022년 12월 분석평가를 거쳐 마무리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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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기자: 김재홍기자 (pitbull@yna.co.kr)
